츄라우미・모토부에 갈 때는 공항 셔틀버스가 단연코 편리

【새로운 공항 리무진「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로 오키나와 북부・서해안으로 떠나보자!】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의 새로운 버스 정류장 「온나노 역(나카유쿠이 시장)」에서 완전 가까운 다이빙 성지!?

오키나와 다이빙의 성지, 푸른 동굴!

2 1일부터 변경되는 버스 노선과 특급편의 신설로 더욱더 편리해진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 지금까지는 서해안 리조트 지역의 관문이 된 「온나노역(나카유쿠이 시장)」과「마에다 곶」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번 회에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마에다 곶 주변의 바다에는 유명한 다이빙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푸른 동굴(青の洞窟)!!!

마에다 곶의 동쪽 해안에는 종종 작은 배가 몇 척 떠 있곤 합니다.

바로 다이빙하는 사람들을 태운 작은 배입니다! 푸른 동굴에 다이빙하러 가기 위해서는, 마에다 곶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가는 루트와 배를 타고 마에다 곶 근처까지 온 후에 바다에 들어가는 루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편집 담당인 우미상은, 바다에서 출발하는 방법을 통해 푸른 동굴에 다녀왔습니다!

우미상은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 버스 정류장이 있는 「카리유시 비치」에서 「푸른 동굴 체험 다이빙」에 참가했습니다. 마에다 곶이나 주변의 호텔, 다이빙 용품점에서도 같은 다이빙 플랜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우미상은 다이빙 초보였기 때문에 우선 다이빙에 관한 마음가짐에 대해 강습을 받고 다이빙 슈트를 입은 후에 배에 올라탔습니다.

해상에서 바라보는 마에다 곶은 바로 이런 느낌.

저번 기사의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해면에 접해있는 벼랑 부분은 파도에 도려내진 듯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다이빙의 필수 아이템인 산소통이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배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간다면 들어가기 직전에 산소통을 메면 되기 때문에 좀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오키나와 바다 속에서 만난 물고기!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다이빙 강사분의 지시에 따라, 몇 번이고 코를 막은 채로 공기를 내보내어 고막 내부 압력을 외부 수압에 맞추며 점점 아래로 내려갑니다.

점차 내려가면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수면 가까이에서 만난 큰 입을 벌리는 물고기들은 수영하면서 식사 중이군요.

바다의 바닥이라고 해도 결코 지형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바닷속에도 산이나 계곡과 같은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밑으로 잠수하면 할수록, 다양한 생물체들이 각자에게 맞는 장소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사분의 해설을 들으면서 잠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그런 거 없었습니다. 잠수하러 오기 전에 미리 해양생물들을 예습해 둘 걸 그랬어요.

드디어 바다의 밑바닥까지 잠수하여 동굴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동굴 안에서 만난 새빨간 물고기. 아마도 적투어(아카마츠카사)인 듯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서식하고 있어서 그런지 눈이 비교적 큽니다. 미안하지만 불빛을 좀 비춰도 될까...

동굴의 가장 바닥으로 향해봅시다!

지금까지 이런 풍경은 없었다. 이곳은 바다인가 동굴인가.

바닥에서 잠시 위를 올려다보면!

태양 빛이 푸르게 빛나고 있습니다. 푸른색으로!

이곳이 왜 푸른 동굴이라 불리는지 아시겠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더 아름다운 푸른빛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기념사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동굴 안에서 위로 올라가면, 해면으로부터 푸른 동굴을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이 푸르게 빛나고 있고 동굴의 벽도 또한 비춰지고 있었습니다.

바다의 가장 밑에는 사진과 같은 뾰족 모양의 산도 있었습니다! 수면에 비춰진 모습이 반사되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니모를 찾으러 떠나보자!

이곳의 산호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말미잘 안에는 흰동가리, 바로 니모가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가까이 대자 잠시 우왕좌왕하던 흰동가리는 「무슨 일이라도?」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다이빙 강사분은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어서 물고기들을 불러모으고 있었습니다.

이 주변의 물고기들은 「사람이 온다」=「먹이를 준다」라고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접근해도 물고기들이 도망가지도 않았으니...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게 아니라 오히려...

「응? 어떤 먹이를 가지고 있어?」라는 느낌으로 점점 다가오더군요. 물고기 사이에 있는 느낌이 마치 출근 지하철을 타는 듯한...

다가오는 물고기를 보던 우미상은 「너는 참 횟감으로 맛있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 것 같기도...

가까운 거리에서 물고기들의 표정을 관찰해보는 것도 정말 재밌습니다!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뒤섞여서 누가 누군지 알아보긴 힘들지만요.

이게 바로 우주 유영? 이곳은 마치 무중력 공간!?

참고로 다이빙 초심자는 바닷속에서 이런 식으로 끌려다닙니다.

강사분에게 「수영하려고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한 소리 들은 우미상. 바닷속에 떠 있을 때 느껴지는 감각은 우주에서의 무중력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푸른 동굴의 아름다움과 수중 다이빙의 체험.

오키나와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기사 내용은 2019 2월 말 현재를 기준으로 하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정보

오키나와 에어포트셔틀
나하공항과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을 2시간반에 이어주는 고속버스입니다.
아울러 이 고속버스로는 나하공항에서 나고 시청 앞까지 약 1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https://www.okinawa-shuttle.co.jp/ko/

마에다 곶, 푸른 동굴까지 가는 방법
오키나와 에어포트셔틀을 타고 온나노역(나카유쿠이시장앞)에서 하차.
(나하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약 1시간 20)
온나노역 나카유쿠이 시장에서 차로 약 5
http://www.maedamisaki.jp/

푸른 동굴 체험 다이빙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호텔이나 다이빙 용품점 등에서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본 기사에서 체험한 다이빙은 「리프 리조트 카리유시(リーフリゾートかりゆし)」에서 기획하는 다이빙 체험입니다.
http://www.kariyushi-beach.co.jp/ 

일본 택시 어플
https://japantaxi.jp/